몽골 여행시 유의사항

♣ 몽골 안내사항 ♣

1) 현지행사는 한국어가 가능한 현지인(몽골인) 가이드가 진행 하고 있습니다.

2) 몽골은 한국의 중고버스를 수입하여 관광버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깨끗하고 연식이 낮은 차량으로 배정하고 있으니 다소 불편하신 점 있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3) 몽골은 장거리 이동과 비포장 도로가 많습니다. 포장도로라 하더라도 도로 상태 또한 좋지 않으니 차량 탑승시 안전벨트를 꼭 착용해주세요.

4) 현지 식사는 육류가 메인으로 나오며, 양고기는 특유의 향 때문에 거부감이 들 수 있습니다. 현지식은 한국과 다르게 밑반찬이 별도 제공 되지 않고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개인반찬을 준비해주세요.

5) 자연속에 위치한 게르캠프에는 다양한 벌레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민하신분은 기피제 등을 준비해주세요.

6) 게르 투숙시 당일 상황(날씨, 전기, 보일러 가동 여부 등)에 따라 냉/온수 사용에 변동 생길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몽골은 전체적으로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입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여행시설이 많이 낙후되어 있으며 서비스 또한 많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몽골식 텐트인 게르는 이용하시는데 많은 불편함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광활한 대자연이 주는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즐기고 오겠다는 마음으로 몽골 여행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출입국 정보: 한국인 무비자, 준비서류 별도 없음♥

10월부터 몽골은 겨울로 접어들어가는 시기입니다.

겨울에는 현지 상황에 맞춰 일정이 변경되거나 관광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 사전에 양해 바랍니다.

[게르]

-전통게르: 난로 사용하여 난방/ 신게르: 몽골식 온수 보일러 또는 라디에이터 난방

-수압 또는 냉/온수 상태는 당일 상황(날씨로 인한 동파, 단전으로 인한 보일러 미가동 등)에 따라 변동 생길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충분한 난방에도 불구하고 춥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개별 침낭 또는 전기장판등을 별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복장]

-한국의 겨울보다 기온이 더 낮으므로 체온 유지할 수있는 두꺼운 방한복, 핫팩, 게르 숙박시 개별 침낭 준비하면 좋습니다.

-털모자, 두꺼운 장갑(스키장갑), 여러개의 양말, 패딩 바지, 방한용 패딩, 핫팩, 등산화, 침낭등 개인 필요에 맞춰 준비 하시면 됩니다.

[환전]

-몽골 화페인 "투그릭"은 한국에서 환전이 불가 합니다. 달러(USD)로 준비하신 후 현지공항에서 환전하여 사용 하시면 됩니다.

-백화점이나 마트에서는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외사용 가능 비자 또는 마스터 카드)

40m 높이의 이 인상적인 조각상에는 말 꼬리를 따라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계단을 따라 오르면 말 머리로 갈 수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 동상이 이곳에 지어진 이유는 징기스칸이 이곳에서 금빛 채찍을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몽골 제국 이전의 훈 제국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을 비롯해 카페와 기념품점도 들어서 있습니다.

- 게르 2인실 사용입니다.

- 3인실 및 4인실 사용도 가능합니다.

- 게르 내 화장실 및 샤워실이 있습니다.

- 220V이며 드라이어, 커피포트 비치되어 있습니다.

- 1인실 사용을 원하시는 경우 예약 시 미리 확인하셔야 하며 추가요금 발생합니다.

- 1인실 추가요금 : 10만원/인/박

울란바토르 시내에 위치해 있으며 몽골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과거 석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내려온 유물을 통해 몽골의 역사와 문화, 전통, 생활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유목민들의 독특한 생활용품과 몽골인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조상 징기스칸에 관련된 자료들이 매우 많이 전시되어있으며 실물 모습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는 징기스칸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중국으로부터의 해방을 쟁취한 Damdiny Sukhbaatar를 기념하여 1921년 시내 중심지에 만들어진 광장으로 시내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관광 명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약속과 만남의 장소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여러가지 구경거리를 제공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광장을 중심으로 정부종합청사, 역사 박물관, 중앙우체국, 외무부, 울란바타르호텔, 국립오페라하우스, 몽골국립대학교, 자연사박물관 등이 균형을 이루며 자리하고 있어서 시내 어디든 가고 싶은 곳을 쉽게 갈 수가 있습니다.

간단사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원으로서 17세기에 설립되어 1930년도에 있었던 긴 종교적인 억압 속에서도 살아 남아 현재까지 몽골에서 유일하게 사원으로서의 위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현재 대략 150명의 수도사(라마승)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종교적인 식전은 연중내내 일반에 공개되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