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무보락 메드레세 관광

우즈베키스탄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로 고풍스럽고 성스러운 여러 이슬람 건축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광장에 들어서면 2개의 긴 미나레트와 황토빛 건물이 나타나는데 그곳이 바로 하즈라티 이맘 모스크입니다. 하즈라티 이맘 모스크는 중앙아시아에서 세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또한 바라크 한 메드레세, 무이 무보락 메드레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미르티무르 광장은 신생 우즈베키스탄의 심벌이라고 할수 있으며 아미르티무르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전에는 마르크스가 서있었고 그 이전에는 스탈린, 레닌, 카우흐만 장군의 동상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카리모프대통령은 티무를 통해 우즈벡의 민족정신을 부활시켜 국가 재건의 정신적 토대로 이용했으며 13~16세기에 이 지역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를 장악하고 비단길을 지배했던 티무르제국을 부활시키자는 정신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코카서스3국] 여행준비물 및 유의사항

<여행 전 참고사항>

※ 인천공항에서 전문 인솔자와 미팅하며, 출발 1~2일전 인솔자님께서 해피콜 예정입니다.

※ 현재보시는 일정표는 예정 일정표로 출발 전 확정 일정표를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 여권만료일은 6개월 이상 기간이 남아야 하며, 일체의 훼손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내부관람이라고 표기된 입장지 외의 장소는 외부관람으로 진행됩니다.

※ 일정 진행 시 자유시간내 개별적으로 방문하는 입장지의 경우 별도의 입장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유럽호텔에는 커피 포트가 없는곳이 대부분이며, 난방시설이 가동되지 않은 지역이 많으니 따뜻한 잠옷을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 현지사정에 따라 호텔 및 숙박지역이 변경될 수 있으니 이 점 양지바랍니다.

※ 국가 및 도시별 예상 이동소요시간은 현지 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국가 및 도시별 장거리 이동시에는 편한 복장으로 입으시길 권장드립니다.

※ 코카서스 지역 멀티 아답터는 필요 하지 않습니다.

※ 환전은 달러로 환전 후 각 현지에서 현지 화폐로 다시 환전 하시면 됩니다.

※ 방문국가가 많아 여권 사증이 4~5장 정도 있는지 확인바랍니다.

※ 수도원 및 교회 등에서 적절한 옷차림을 요구합니다. (여성의 경우 머리를 가릴수있는 스카프가 필요합니다.)

※ 단수여권의 경우 입국이 거부되오니 복수여권으로 준비 부탁드립니다.

※ 코카서스 지역 호텔은 더블룸이 기준입니다. 트윈룸이 한정되어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코카서스 지방은 산악지대가 많아, 작은 차량으로 진행 되는 구간이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세면도구(샴푸, 치약, 칫솔, 휴대용 드라이기등 ), 환전(달러), 본인명의의 해외 가능 신용카드, 접는 우산, 모자, 방한용품, 상비약 등 개인물품을 구비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유의 ㅣ 안내사항

[아제르바이잔 도착비자 안내]

★한국국적 소지자는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합니다★ ★

1. KIOSK 자동화 기계를 통한 발급

- 여권 인식 및 추가 개인정보 입력

- CASH를 누를 경우 옆창구로 이동하여 현금 납부 후 VISA출력지 수령

2. 비자발급 창구에서 여권과 비자피 제출하여 비자 발급

*아제르바이잔 도착비자 발급가능국가:

한국,바레인,중국,인도네시아,이스라엘,일본,쿠웨이트,말레이시아,오만,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싱가포르,아랍에미리트,터키

★상기14개국외에 모든 국적자는 아제르바이잔 도착 전 인터넷 사전비자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아제르바이잔 사전 E-VISA 발급을 원하시는 분은 https://evisa.qov.az/en 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 불리는 [쉬르반샤 궁전]

'아제르바이잔 건축의 진주'라고 불리는 이 건물은 15세기 쉬르반샤 왕조 칼리룰라 1세와 그의 아들이, 대지진으로 인해 수도를 샤마키에서 바쿠로 옮길 때, 구시가의 가장 높은 언덕에 건축했다.

그러나 18세기에 러시아 해군의 폭격으로 상층의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복구 작업이 진행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967년에 복원한 건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미로처럼 연결되어 있는 바쿠 올드시티인 [이췌리쉐헤르]

바쿠의 구시가지 '이췌리쉐헤르'는 바쿠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역사도시이자 중세시대 유물들을 간직하고 있는 유적도시이다. 이 지역은 구석기 시대때 사람들이 살던 자리에 도시를 형성해서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한 곳으로, 11세기부터 쉬르반샤족과 몽골족, 러시아인, 페르시아 인들이 번갈아 가면서 점령하였었다.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 때문에 사산왕조, 아랍, 페르시아, 오스만, 러시아 등의 다양한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구시가지는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대부분의 길이 차가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좁은 것이 특징이다.

슬픈 전설을 간직한 [메이든 타워 (외부)]

메이든 타워는 12세기에 건설된 바쿠성의 일부분으로 아제르바이잔 지폐에도 등장한다. 메이든 타워는 '처녀의 탑'이라는 의미로, 이 이름의 유래는 원치 않은 결혼을 하게 된 공주의 자살에서 왔다는 설과 한 번도 외적에 침략 당한 적이 없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동물그림과 암각화 등이 있는 [고부스탄 암각화 박물관] 관광

고부스탄 암각화 문화 경관은 아제르바이잔 중부의 반사막에서 나온 바위투성이들의 표석(漂石) 평원으로 이루어진 3개 지역을 총칭한다. 이 지역들에는 40,000년에 이르는 바위 예술의 증거가 되는 6,000개 이상의 뛰어난 암각화 컬렉션이 있다.

또 인간이 살았던 동굴, 정착지와 묘지 유적이 있으며, 이 모든 것은 해당 지역에 빙하 시대 말기의 장마 기간부터 후기 구석기, 중세까지 이어지는 동안 거주자들이 살았음을 반영한다.

석기·청동기 시대 유물이 남아 있으며 현재까지 약 6,200여 점의 암각화, 40기의 무덤과 더불어 10만여 점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그 가운데 대규모의 암각화가 가장 주목받고 있다. 동물·노 젓는 사람이 탄 배·전사·낙타와 대상·태양과 별·식물 등 다양한 문양이 발견되었다. 이를 통하여 당시의 기후와 식생, 수렵생활 등 당시의 생활상을 추정할 수 있다. 2007년 유네스코(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칸의 여름궁전으로 프레스코와 섬세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칸사라이 궁전]

칸사라이 궁전은 쉐키 칸의 여름궁전으로 1797년에 건설되었으며, 큰 나무와 넓은 정원에 전면이 화려한 문양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웅대한 프레스코와 섬세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곳의 스테인드글라스는 5,500여 개의 호두나무 조각을 이어 붙인 후 그 틀에 유리를 끼워 만들었는데, 햇살이 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하는 모습이 일품입니다. 또한 궁전 어디서나 코카서스 산맥과 마을을 볼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 좋은 전망을 볼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실크로드 교역을 하던 상인들이 묵었던 [카라반 사라이] 및 [구시가지] 등 관광

쉐키는 실크로드의 한줄기인 지중해에서 흑해와 카스피해를 거쳐 중앙아시아까지 연결되는 '황금의 다리' 트랜스 카프카스 루트의 중요한 요충지였다.

'카라반사라이'는 실크로드를 드나들던 대상(카라반)들이 머물던 숙소이며, 지금은 여행자들의 숙소로 이용되고 있다.

기독교를 조지아의 국교로 만든 성 니노의 무덤 위에 세워진 [보드베 수도원]

보드베 교회는 기독교를 조지아에 전파한 '성녀 니노'가 잠들어 있는 곳이다. 포도나무 가지를 머리카락으로 엮어 만든 십자가를 들고, 모츠헤타를 시작으로 조지아 곳곳에 기독교를 전파했으며 이곳에서 숨을 거두었다. 사람들이 그녀의 관을 모츠헤타로 옮기려 하였으나 아무도 관을 들 수 없었고, 이를 하나님의 계시라 여겨 성녀 니노를 이곳에 묻고 교회와 수도원을 세웠다.

조지아 전통방식으로 제조되는 조지아 시그나기의 [와이너리 투어]

＃발효 식품으로 김치와 함께 유네스코에 등재된 조지아 전통 방식의 와이너리 방문 ＃크베브리 (전통 항아리 양조 숙성 저장) 와인 시음

와이너리 투어-조지아 전통 ,크베브리 와인의 멋과 향에 취해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된 [아흐파트 성 십자가 수도원]

세반 호수는 '검은 호수'라는 뜻으로, 해발 19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르메니아 최대의 호수이자 코카서스 최대의 호수이다. '세반 수도원'은 과거 이 세반 호수 안 섬에 세워진 수도원이었지만, 지금은 호수 수위가 낮아져 육지와 이어진 수도원이 되었다.

아르메니아의 국교인 초기 기독교가 시작되게 된 계기가 있는 [코비랍 수도원]

아르메니아 국교로서 기독교가 태생된 곳이며 깊은 지하감옥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수도원이다. 아르메니아에 최초로 기독교를 전한 '성 그레고리'가 이교도라는 이유로 13년 동안 이 지하감옥에 감금되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노아의 방주터로 유명한 아라라트 산을 조망하기 좋은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구약 성서에 노아의 방주가 정착한 곳으로 알려진 [아라랏산 전경] 등 감상

아르메니아 고원에서 돌출하는 해발 5,137m의 고산이며, 창세기에서 노아의 방주가 대홍수 끝에 표류하다가 도착한 곳이라는 전설로 유명하다. 아라라트 산은 아르메니아인이 많이 거주하던 지역의 중심부에 있었기 때문에, 아르메니아 민족의 상징적인 산이 되었다.

세계 최초의 교회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예치미아진 대성당]

개요 : 아르메니아의 에치미아진에 있는 성당으로, 아르메니아 그레고리 정교회의 본산(本山)이다. 4세기에 건립되었으며, 국가가 합법적으로 공인하여 세운 세계 최초의 성당이다. 예수님의 옆구리를 찌른 로마 병사의 사모창과 노아의 방주에서 떼어 왔다는 돌판 위의 십자가가 소장되어 있다.

고대 건축의 정수이자 기독교 건축양식의 원형으로 꼽히며, 성당 건축발달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2000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절벽 바위를 깍아 지어진 [게하르트 수도원]

'게하르트 수도원'은 계곡의 바위를 파서 깎아 만든 교회와 묘지로 구성되어 있다. 잘 보존된 자연 경관 속에 자리 잡은 이 수도원은 중세 아르메니아 건축의 전성기를 확인할 수 있다. 수도원 주변은 아자트 계곡(Azat Valley)으로 들어가는 깎아지른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아테네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을 모델로 로마 네로 황제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가르니 신전]

최초 설립시기인 BC 3세기에는 요새로 건립되었다. 로마의 지배를 받았던 BC 1세기에 아르메니아 왕 트리다테스 1세가 네로황제의 후원을 받아 태양신 미트라에게 바치는 신전으로 건축했다. 헬레니즘 문화의 중심지였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는 유물과 신석기 시대에 사람들이 거주했던 흔적들, BC 8세기경 용에 새긴 우라르투국의 설형문자, 그리스어로 새긴 글, 수세기 동안 아랍인과 아르메니아인들이 이 곳에 거주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물이 발굴·보존되어 있는 유적지다.

선택관광 안내 - 지프를 타고 편하게 이동하면서 주상절리를 관광하는 <가르니 주상절리 지프투어>

- 자연이 빚은 아름다운 주상절리를 바로 앞에서 눈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스탈린 박물관] 외부관람

개요 : 조지아(그루지야) 고리에 있는 박물관로, 1957년 조지아가 고리태생의 구소련 지도자 스탈린에게 공식적으로 헌정한 것이다. 스탈린주의적인 고딕양식으로 건축된 거대한 2층 저택이 전시 박물관인데, 박물관 공간은 스탈린의 어린 시절부터 청년기, 공산당 지도자로서의 활동기 등 연대기적 순서에 따라 분류되어 있다. 스탈린이 읽고 썼던 책들, 책상, 의자, 입었던 의복, 개인 소장품, 세계 각국인사들로부터 받은 선물 등 실제로 스탈린이 사용하고 소장했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베리아 왕국의 수도였던 므츠헤타 마을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즈바리 교회]

6세기경에 건립된 조지아 정교회 사원으로, 므츠바리(Mtkvari) 강과 아라크비(Aragvi) 강이 합류하는 지점 바위산 꼭대기에 있어, 이베리아 왕국의 수도였던 므츠헤타 마을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즈바리는 '십자가 성당'이라는 뜻으로 조지아 최고의 성소 중 하나인데, 성녀 니노가 이 언덕에서 기도를 한 뒤 십자가를 세웠고, 그 자리에 성당이 들어섰다고 한다.

게르게티 성 삼위 일체 성당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카즈베기는 '얼음 산'이라는 뜻이며 2,176m 언덕 위에 그 유명한 '츠빈다 사메바 교회'가 있다. 눈 덮인 코카서스 산맥을 뒤로하고 언덕 위에 의연히 서있는 이 교회의 모습은 '조지아'의 대표적 이미지이기도 하다.

트빌리시에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트빌리시 식물원과 하맘 유황온천[Hammam Sulphur] 사이 가파른 언덕 위에 양 벽을 쌓아 세운 요새다. 나리칼라 요새는 4세기경 페르시아인이 짓기 시작해서 8세기경 아랍 족장이 왕궁을 지으면서 완성된 곳이라고 한다.

나리칼라 요새는 조지아의 영혼이자 심장으로 불리며, 또한 트빌리시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전망지로도 유명하다.

조지아 정교회 독립 1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축되었으며, 특유의 황금 지붕이 눈에 띄는 교회입니다. 오늘날 트빌리시를 상징하는 이 교회는 1995년에 짓기 시작하여 2004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원래 1989년에 착공하려 하였으나, 구 소련의 몰락과 러시아와 조지아 간의 전쟁으로 6년 늦게 착공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곳 사람들은 이 교회를 조지아 독립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사메바 성당 아래 강둑에 위치한 회색 지붕의 건물이 바로 '메테히 교회'이다. 5세기 경에 건축된 조지아 정교회의 교회인데, 1801년에는 러시아 법에 의해 군막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이곳은 종교적인 의미로서의 역할을 상실했다. 구소련 통치기간 중에는 이 교회가 극장으로 사용되기도 했었다. 러시아 통치기간 중 새 건물로 복원되면서 악명 높은 감옥으로 사용되었으며, 구소련의 통치자 '스탈린'이 투옥되기도 하였다.